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조 츠카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처음에는 단편이나 조금씩 그리는 수수한 만화가 생활을 꿈꾸는 인물이었다. 그런데 단편으로 냈던 작품인 캣츠아이가 주목을 받으면서 당시 [[소년점프]] 편집부에 의해 아무 준비도 없는 상태에서 다짜고짜 연재에 끌려들어가게 된다. 당시 호조 츠카사는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시작된 캣츠아이의 연재 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다고 한다. 그 중에서도 특히 [[스트레스]] 원인이었던 건 매번 작중에 등장하는 캣츠아이의 도둑질 트릭을 구상하는 것이었다나. 오죽하면 방 안에 있는 가스밸브를 보면서 '''"[[자살|저걸 열어놓고 자버리면 편해지지 않을까]]"''' 같은 충동을 느낀 적도 있다고 하고. 그래서인지 캣츠 아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주인공 자매가 도둑질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고 코믹스러운 좌충우돌 일상 에피소드가 늘어난다. 그래도 호조 츠카사의 그림체는 캣츠아이가 연재되면 될 수록 점점 발달하는 모습을 보였다. 캣츠아이가 연재되던 와중에 단편으로 [[시티헌터]]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고, 이후 시티헌터를 장편으로 개작해 소년점프에 연재하며 계속 큰 인기를 얻었다. 그러나 시티헌터의 장기 연재가 호조 츠카사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고, 그로 인해 호조 츠카사는 중간에 몇 번이나 시티헌터를 마무리할 듯한 내용 전개를 시도했었다. 그러나 편집부의 압력에 의해 시터헌터를 마무리하려는 호조 츠카사의 시도는 몇 번이나 막혔고, 그런 와중에 호조 츠카사 자신이 외려 시티헌터라는 작품에 더욱 애착이 생기면서 장기연재를 즐기는 식의 상황이 되었는데, 작가 자신이 그렇게 된 상황에서, 그때까지 호조 츠카사가 시티헌터를 그만두려고 할 때는 못 그만두게 하던 편집부가 시티헌터를 잘라버렸다. 그것도 딱 4주 기한 주고 연재 종료를 통보해 버렸을 정도. 결국 시티헌터는 작가의 의도와는 다른 어정쩡한 마무리가 되어버렸고, 이는 결국 나중에 [[엔젤하트(만화)|엔젤하트]]가 나오는 이유가 된다. 시티헌터가 끝난 후, 단편 '벚꽃이 필 무렵'의 내용을 잇는 장편 [[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아래서]]를 소년점프에 연재한다. '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아래서'는 이전 장편들의 주요 인기요인이었던 액션이나 미녀 같은 요소를 배제한 [[치유계]] 스타일의 작품으로, 호조 츠카사에게 있어선 자신이 그리고 싶던 이야기를 그리는 야심작이었으나, 소년 점프에서는 제대로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단 3권 분량으로 종료되고 만다. 이후 호조 츠카사는 [[마키무라 카오리]]가 연상되는 여주인공이 활약하면서 다시 미녀와 액션이 전면에 나오는 작품인 [[RASH!!]]를 연재했지만, RASH!!는 겨우 2권 분량에서 잘리고 만다. 연속된 실패에 좌절한 호조 츠카사였지만, [[패밀리 컴포]]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성공한다. 그후 집영사를 떠나 [[엔젤하트(만화)|엔젤하트]]를 그리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